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/2016년/9월 이후 (문단 편집) === 9월 2일 === ||<-15> {{{#ffffff 9월 2일, 18:30 ~ 22:10 (3시간 40분), [[고척 스카이돔|{{{#ffffff 고척 스카이돔}}}]] 4,932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SK}}} || '''[[임준혁]]''' || 3 || 1 || 0 || 1 || 0 || 0 || 1 || 3 || 0 || '''9''' || 17 || 0 || 4 || || {{{#ffffff 넥센}}} || '''[[앤디 밴 헤켄|밴 헤켄]]''' || 5 || 0 || 4 || 0 || 0 || 0 || 1 || 0 || - || '''10''' || 16 || 0 || 4 || '''난타전, 아쉬운 [[김동엽(1990)|김동엽]]의 집중력''' '''임준혁은 비밀호랑이였다. 트레이드 1패''' [[김성현(1987)|김성현]]의 안타 이후 [[최정]]이 홈런을 쳐 2점을 내고 이후의 안타 행진으로 3:0 리드를 만드는데 성공했으나, 1회 말 [[박정음]]부터 시작된 넥센의 불붙은 타격([[대니 돈]] 역전 2점 홈런 포함)으로 선발 [[임준혁]]은 버티지 못한 채 조기 강판되었다. 이 조기 강판으로 인해 이 트레이드는 또다시 [[KIA 타이거즈]]의 완승으로 굳어지는 분위기. 오늘 SK의 타선은 1회부터 [[넥센 히어로즈]]의 에이스 [[밴헤켄]]을 5득점으로 어느 정도 공략하는 데에 성공했으나, 조기 강판된 임준혁과 [[채병용]]의 대량실점이 뼈아팠던 경기. 결정적으로 9-10으로 따라간 8회 초 득점 찬스에서 [[김세현(야구선수)|김세현]]에게 타선이 얼음이 된 것이 가장 치명적이었다. 결과론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면, 7회 초 2사 1, 2루 [[임석진]] 타석에서 대타로 김기현을 내보낸 것. 임석진은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다곤 하나 이 수가 결국 악수가 되었는데, 김기현은 결국 두 타석 모두 아웃되면서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. 또한 [[헥터 고메즈]]는 5타석 동안 공을 '''7'''개를 보면서 엑스맨 역할을 제대로 했는데, 이 날 헥터 고메즈가 이렇게 7개를 보는 동안 찍은 성적은 5타수 1안타. 1회 말 보이지 않는 실책도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재계약에도 문제가 생길 지도 모르는 일이다. 이 날의 패배로 4-6위 경쟁권에서 또다시 우위를 점하는 데에 실패한 것은 가장 큰 치명타라고 할 수 있다. 또한 [[나주환]]도 복귀를 하자마자 부상을 입으면서 박정권과 교체되면서 말 그대로 안 풀리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악재라면 또 다른 악재. 그나마 한 가지 희소식이라면 최정이 홈런을 하나 때려냄으로서 35호로 2004년 박경완 코치가 가지고 있던 SK 프랜차이즈 최다 기록인 34호를 드디어 넘어섰다는 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